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화사하고 따스한 봄날이 이렇게 가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한낮에는 이미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여름은 특히 더 많이 더울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데 이런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꼭 해야 할 필수 관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에어컨 상태 점검이 되겠습니다.
에어컨 관리법
에어컨에는 필터가 있는데 이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에어컨의 모델명마다 장착된 필터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에어컨의 모델명이 무엇인지 체크 먼저 해야 합니다.
보통의 필터 중에 극세 필터나 플라스마 집진 필터 같은 경우는 물세척이 가능하고 그 외의 필터는 물세척 불가한 제품들이 많으며 이런 물세척 불가 필터들은 교체 주기별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S사와 L 사 모두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하고 있는 돼요. 3월에서 5월까지 무상점섬 서비스를 많이 해주고 있어요. 미리 신청하시면 무상 점검 해주시고 관리해 주십니다.. L 사는 5월 24일까지 무상사전점검 서비스 기간 이랍니다. 얼마 남지 않아서 올해 놓치셨다면 내년 봄엔 무상 점검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년 봄에 무상 점검서비스를 많이 해 주시고 있으니 대체적으로 3~4월 기간을 이용하여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올해는 내돈내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송풍상태의 점검을 시작으로 필터상태등 꼼꼼하게 체크해 주십니다. 세척서비스라든지 노후 부품 교체 같은 경우는 추가 비용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세척서비스는 5~10만 원선이라고 합니다. 가정에 신생아와 어린아이가 있다면 에어컨 가동하기 전에 미리 세척 서비스를 신청하여 받는 것이 아이들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에어컨의 냉방기능을 사용할 때 습기가 존재하여 곰팡이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 습기를 잘 관리해 주는 것만으로도 에어컨 냄새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주기적 관리와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관리는 자동건조 기능을 꼭 활용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자동건조 후에도 송풍기능으로 좀 더 에어컨을 가동하여 습기를 날려준다는 느낌으로 관리해 주시면 사용하는 동안 쾌적하지 못한 냄새를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건조기능은 대략 5분 정도 돌아가는데 이 시간으로는 습기가 충분히 마르지 않을 수 있게 때문에 송풍으로 도움을 더 받는 게 좋습니다.
에어컷을 처음 사용할 때에도 이전에 습기가 충분히 마르지 않아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사용 전 창문을 열여서 환기를 함과 동시에 에어컨을 송풍 모드로 가동해 주고 필요한 경우 세척이 가능한 필터는 세척해 주고 에어컨 바람을 충분히 빼둔다는 느낌으로 가동을 미리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선풍기 관리법
선풍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 필수템이지만 관리는 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품마다 다를 수 있지만 선풍기 겉 커버의 나사를 풀어서 날개를 세척해 주셔야 합니다. 전면 커버를 분리해서 날개를 돌려 빼면 분리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날개를 세척하고 전면 커버도 세척해서 물기 없이 말린 다음에 다시 조립하면 되는 간단한 세척 방법이 있습니다. 선풍기에 따라 후면 커버도 돌려 뺄 수 있는 돼요. 후면도 물세척해 주시고 물기 없이 건조한 후 재조립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점음 커버와 날개만 분리하여 물세척해야 한다는 점과 완벽히 건조 후 재 조립 해야 합니다. 먼지들이 쌓여 있거나 끼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사용 전에 세척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풍기에 필터가 있는 경우는 필터 청소도 필요하고 교체 시가라면 교체해 주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여름철 사용 후 보관하기 전에 청소하고 필요하다면 안 점 점검 후 보관하는 것도 선풍기 괸 리의 방법입니다.
차량용 에어컨 관리법
차량용 에어컨차량용 에어컨 관리법에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차량용 에어컨은 사용 전에 반드시 점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검하지 않고 에어컨을 작동하면 찬바람이 나오기보다 심한 악취나 곰팡이 냄새가 먼저 나오게 되는데 이 냄새의 원인은 곰팡이입니다. 이 곰팡이는 냄새도 심하지만 운전자와 차량에 탑승하는 사람의 건강을 해롭게 합니다. 호흡기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 제거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이 제거제의 효과 지속기간은 길지 않아서 평소에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반복되는 여름의 계절은 곰팡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기도 쉽기에 쾌적한 차량 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에어컨 관리는 필수입니다.
시동을 끄기 전에 AC 기능을 끄고 오로시 송풍의 기능으로만 좀 세게 틀어주어 자동차 에어컨 안의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습관처럼 하다 보면 습기와 냄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작동하기 전에 차량의 창문을 다 열고 켠 다음 2~4분 정도 후에 창문을 닫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 풍량은 고에서 저로 서서히 내려주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본격적이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에어컨가스 누출 여부 에어컨 벨트의 장력을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에어컨 필터의 교체도 해두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미리미리 점검하여 무상점검 혜택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놓치셨다면 내년에 무상점검의 혜택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깨끗한 공기와 환경 청결함을 위해서는 세척과 점검은 필요한 부분이라 금액적인 부분을 지출하더래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첫 번째 준비가 냉난방 가전의 점검이지 않을까 합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준비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