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경기 종목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4년 7월 26일 개막식이 열리는데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2024년 7월 27일 새벽 2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프랑스와 대한민국의 시차가 7시간이 나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이고 올림픽 공식 웹페이지에서 공개한 개회식 장소는 seine olympique 센강주변에서 개막식이 열리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개막식에서 48번째에 입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러운 대표 선수들의 늠름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팀 코리아 화이팅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며 여름밤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시차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시간으로 새벽 경기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이럼 무더위에도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노력과 땀방울에 감사하며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의 행복한 올림픽 기간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올림픽의 전통적인 인기 경기 종목
육상은 올림픽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달리기 부터 멀리뛰기, 높이 뛰기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이 열립니다. 특히 100m 달리기에서 세계최고의 스프린터가 누구인지 가려지는 순간은 짜릿함 그 자체이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합니다.
수영 역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인기 종목입니다. 자유형, 배영, 접영, 평영 그리고 혼영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경기가 펼쳐지며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빠른 스타트와 속도과 관중들을 매료시키는 종목 입니다.
팀 스포츠
축구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의 하나입니다. 올림픽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남녀 축구 모두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최종 결승에 오르는 팀들이 누가 될지 주목을 받는 팀 스포츠입니다.
농구도 많은 이들이 즐겨보는 경기 종목 중 하나입니다. 특히 NBA 스타들이 출전하는 미국 농구 대표팀의 경기는 항상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하며 그들의 화려한 플레이가 관전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도전
파리 올림픽에서는 서핑이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펼쳐지는 서핑 경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역시 이번 올림픽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종목입니다. 선수들이 인공 암벽을 빠르고 정확하게 오르는 모습을 통해 신체 능력과 전략적 사고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종목이며 짜릿한 승부가 기대되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
프랑스는 펜싱의 역사가 싶은 나라입니다. 전통적인 검술을 현대 스포츠로 승화시킨 펜싱 경기는 고도의 집중력과 기술을 요구하는 종목입니다. 매경기마다 짜릿한 승부를 펼쳐지게 됩니다.
사이클링은 도로 경기와 트랙경기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특히 파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질 도로 경기는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은 장면을 선사하지 않을까 합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의 다양한 정식 경기 종목
현재 올림픽의 정식 종목은 2024년 하계 올림픽의 32개와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의 8개(15개세부종복)를 합해서 올림픽 정식 종목은 총 40개입니다. 이번 하계 올림픽인 2024년 파리 올림픽은 32개의 정식 종목들이 있습니다.
수영: 경영, 마라톤수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스위밍
양궁
육상
배드민턴
농구(3X3, 농구)
복싱
브레이킹
카누: 카누스프린트, 카누 슬라럼
싸이클: BMX 프리스타일, BMX 레이싱, 도로싸이클, 트랙싸이클
승마: 승마 종합마술, 승마 마장마술, 승마 장애물
펜싱
축구
골프
체조: 기계체조, 리듬체조, 트램펄린 체조
핸드볼
하키
유도
근대 5종
조정
럭비(7인제 럭비)
요트
사격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밀
서핑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배구: 비치발리볼, 배구
역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자유형 레슬링